Dendropanax
황칠나무의 학명 덴드로파낙스 모비페라(Dendropanax morbifera Lev.)에는 라틴어로 ‘모든 병을 치료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포닌, 폴리아세틸렌 성분이 풍부하고 생장환경이 비슷하여 산삼과 비견되기도 합니다.
황칠나무에서 나는 안식향은 수면 장애, 불안증, 우울증의 발병 확률을 낮추고 황칠이 가진 여러 성분들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안식향은 또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황칠은 일본 황칠이나 중국 황칠과 달리 우리나라 고유수종으로, 지구상 유일한 ‘금칠나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