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단숨에 써 내려간 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지 위에 보이지도 않고 대기하지도 않은 글들이 생각에 의해 적혀지고 있다."고 작가는 자신의 글에 대해 설명합니다. 지난 날의 기억이든 오늘의 생각이든 어떠한 수정도 가하지 않고 단 한 번에 써 내려간 삶의 기록들이 1990년 이래로 오늘까지 2,700여 편을 넘겨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 애슐린 출판사와 공동 제작
· 인쇄 및 제작 : 이탈리아
· 크기 : 21.5 x 16.0 x 2.0 cm